
(주)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 연성대학교와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협약 체결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연성대학교와 안양평촌 복합문화기업 (주)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가
2025년 4월, 산업체-대학 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산업 수요에 맞는 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메타패션비즈니스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벨로벨라는 국내 외 맞춤정장 산업을 선도하는 리벨로 테일러샵 & 바버샵을 비롯해,
한복, 헤어메이크업, 헤어살롱, F&B사업 벨라로사와 에스프레소 클럽, 쿄와카츠 평촌본점에 이어
판촉·답례품 전문 브랜드인 '너와나기프트'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산업 연계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벨로벨라와 연성대학교는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산업 자문 ▲기업협업센터(ICC) 운영 ▲교원 연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도 맞물려 있어,
지역 산업과 교육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RISE 사업은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주)벨로벨라의 대표 브랜드 리벨로 맞춤정장 & 바버샵, 이창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성대학교는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주)벨로벨라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리벨로 맞춤정장 & 바버샵 이창성 대표이사가 직접 사사하는
최신 패션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받으며,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안양뿌리기업 (주)벨로벨라와 연성대학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안양평촌 뿐 아니라 경기도 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성장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경기도 소재 기업의 핵심 인재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